| 소니 MP3P에도 동영상 재생이 지원된다. 국내 휴대기기 시장에서 불고 있는 저가 PMP 혹은 MP4P 열풍에 소니도 동참한 것. 지상파DMB 기능이 제외됐지만 디자인면에서 여성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2인치 QVGA 컬러LCD를 탑재한 워크맨 ‘NW-A800 시리즈’ 3종과 실속형 제품 ‘NW-E010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중 ‘NW-A800 시리즈’는 동영상 재생을 지원하는 MP3P. 2/4/8기가 3가지 용량으로 구성된 NW-A800 시리즈는 초당 30프레임을 지원하는 2인치 소니의 TFT LCD를 탑재해 선명하고 끊김 없는 동영상 재생을 지원한다. 30여년에 달하는 소니의 음향 노하우가 녹아든 제품이기도 하다. 화이트, 핑크, 블랙, 바이올렛의 다채로운 네 가지 색상에 제품마다 독특한 마감처리기법을 채택한 것이 특징. 알루마이트의 시원한 느낌을 담은 ‘딥(deep) 블랙’과 ‘쿨(Cool) 바이올렛’, 코팅 처리로 산뜻한 ‘샤이니(shiny) 핑크’, 안정감 있는 ‘퓨어(Pure) 화이트’ 등, 제품마다 재질과 촉감이 다르다. 한편 소니는 실속형 MP3P도 함께 선보였다. NW-E010 시리즈 3종은 1GB(NW-E013), 2GB(NW-E015), 4GB(NW-E016) 3가지 용량으로 구성되며, 28g의 초경량 무게에 립스틱 모양을 닮은 심플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광택재질로 눈길을 끈다. 색상은 바이올렛, 블루, 핑크, 골드, 블랙 다섯 가지로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조작하기 쉬운 버튼 레이아웃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USB커넥터 내장형으로 손쉽게 문서나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어 이동식 USB메모리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측은 "이번 워크맨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MP3플레이어 시장에서 소니 워크맨(WALKMAN) 브랜드 위상의 우위를 다시 한번 다지는 한편 시장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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